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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마녀의게임 5회 줄거리 정보 등장인물 출연진

by bullhak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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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장르 : 복수, 피카레스크
방송 시간 : 월 ~ 수, 금 / 오후 07:05 ~ 07:40
목 / 오후 07:10 ~ 07:40
방송 기간 : 2022년 10월 11일 ~ 2023년 3월 29일
방송 횟수 : 120부작
제작사 : MBC
연출 : 이형선
극본 : 이도현
출연 : 장서희, 김규선, 오창석, 한지완, 이현석, 반효정 外
스트리밍 : wavve


 


세영이는 다짜고짜 강 검사에게 전화해서 30분 안에 안 오면 죽인다며 강 검사를 재촉했다. 그러고는 멀찌감치 숨어서 설유경에게 위로를 받는 혜수를 노려본다.

혜수는 아직도 디자이너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집에서 틈틈이 옷을 만들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본 고모는 혜수에게 괜히 법 공부를 시킨 것 같다며 미안해 하는데, 혜수는 고모에게 미안해하지 말라며 고모 아니었으면 공부도 못했고 한별이 낳을 용기도 없었다며 고모를 달래자, 고모는 그런 혜수를 대견해한다.

세영이는 백화점에서 유경이 식기를 고르는 모습을 본다. 유경이 자리를 떠나고 난 뒤 점원에게 찾아가 자신이 설유경 딸이라며 방금 적고 간 쪽지를 보여 달라고 하는데, 그 쪽지에는 강 검사의 주소가 적혀 있었다.

세영이는 유경이가 혜수 예단을 해주려고 하는 것을 눈치채고, 분노하며 전시돼 있는 그릇을 팔로 쓸어 바닥으로 떨어뜨려 파손시킨다.

유경과 인하는 5년간 입점해있던 화장품 브랜드를 빼고 그 위치에 명품 브랜드 1위를 입점시킬지에 대해 회의를 하고 있었다. 인하는 명품 브랜드 1위를 화장품 브랜드 있는 쪽에 입점시키기로 하고 화장품 브랜드는 다른 쪽으로 옮기는 걸로 의견을 낸다.

다른 사람이 5년간 입점했던 화장품 브랜드를 홀대하는 일이라며, 반대했지만 마 회장은 자신의 손주인 인하의 의견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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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수사본부의 강 검사는 천하그룹 실세 3명 중 한 명은 꼭 잡아야 한다며 주검사에게 허락을 구한다. 주검사는 자신의 예비 사돈들과 부인 중 한 명을 골라야 하는 상황에서 고민했지만 정의구현을 위해 이 한 몸 불사르겠다는 강 검사의 말을 맞받아치며, 주검사는 정의구현을 외친다.

술에 한 껏 취한 혜수와 고모, 시어머니, 혜수는 예전 강 검사가 사시 준비할 때 자신이 사시 포기하고 고만 고만한 직장 다니며, 뒷바라지하고 시어머니에게 용돈 드린 얘기를 하자 시어머니는 그때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다.

울어야 할 사람은 혜수인데, 시어머니가 울자 혜수는 "어머니~ 어머니가 우시면 안 되죠~"라며 한숨을 쉬는데, 바로 그때 유경이 혜수 집으로 찾아왔다.

혜수의 시어머니와 처음 대면하는 유경은 명함을 건네며, 혜수는 자기 딸과 같은 아이이니 결혼을 허락해 주면 성심을 다하겠다며, 인사를 온 것이다. 혜수는 말로는 더 이상 도와주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속으로는 좋아하는 듯 보였다.

인하와 강 검사도 둘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강 검사는 자신이 재벌 손자로 자랐으면 인하 처럼 안 산다며 하고 싶은 공부 마음대로 하고, 비즈니스가 아닌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했을 거라고 말하자, 인하는 결혼은 집안끼리 하는 딜이고, 강 검사와 혜수가 하는 사랑은 없다며, 우리 세계는 다르다고, 사랑은 다른 사람과 언제든 할 수 있다고 한다.

강 검사는 주세영 생각 안 하냐며, 반박하는데 그때 인하는 주세영이가 대놓고 천하그룹의 손자며느리가 되고 싶다고 했던 일을 얘기한다.

주세영이 돌았다고 얘기하자 강 검사는 "니 약혼녀야 존중해줘" 라며 발끈한다. 뭔가 있다고 느낀 인하는 강 검사에게 "말해봐 솔직히 주세영 갖고 싶지?"라고 훅 들어가자 강 검사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 모습을 본 인하는 농담이라며 웃으며 "강지호 결혼 축하한다"라는 말과 함께 술잔을 건넨다.결혼심에 입고 갈 옷을 구입하는 유경, 부사장이랑 마주치는데, 유경이 속으론 발톱을 숨기고 상대가 빈틈을 보일 때를 노린다며 만나자마자 시비를 건다.

부사장은 유경이와 주검사의 결혼이 마 회장의 비즈니스에 이용당한 거라며 도발하는데, 유경은 차분하게 상황을 대처해 나간다. 도발에도 넘어오지 않자 부사장은 유경이의 옷을 살짝 벚끼더니 벗으라고 윽박지른다. 그러자 유경은 입고 있던 드레스를 훌러덩 벗어버리는데 이 모습을 우연히 지켜본 마 회장은 부사장에게 와서 야단을 친다.

강 검사와 혜수의 결혼식, 강 검사는 인하에게 축의금 가지고 도망가지 말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흰 드레스를 입고 온 주세영이 갑자기 강 검사를 음침한 곳으로 끌고 가더니, 다른 여자한테 주기 싫다며 강 검사와 언쟁을 버린다.

강 검사는 절대 원칙을 깨지 않는다고 세영에게 말하는데 갑자기 강 검사에게 키갈을 해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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