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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마녀의게임 1~2회 줄거리 정보 등장인물 출연진 3회 예고편

by bullhak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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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장르 : 복수, 피카레스크
방송 시간 : 월 ~ 수, 금 / 오후 07:05 ~ 07:40
목 / 오후 07:10 ~ 07:40
방송 기간 : 2022년 10월 11일 ~ 2023년 3월 29일
방송 횟수 : 120부작
제작사 : MBC
연출 : 이형선
극본 : 이도현
출연 : 장서희, 김규선, 오창석, 한지완, 이현석, 반효정 外
스트리밍 : wavve


 

 

주범석 검사가 아직 설유경을 못 잊었다고 말하는 마현덕 회장 주검사는 유경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했고 이혼한 이유가 유경이 때문이라며 남은 세월 내 여자로 살아달라고 한다. 프로포즈를 받은 사실을 마 회장에게 털어놓으며 자신은 남편도 있고 자식도 있다고 사실대로 말하겠다고 하자 마 회장은 왜 남자 욕심은 없냐며 의아해하는데

유경은 "예전에는 돈 많고 권력 있는 남자가 좋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곁에 있는 사람은 지독히도 가난한 사람이었고" "욕심과 사랑은 같을 수가 없는 것 같다"라고 하자 마 회장은 "후회 안 해?"라고 묻는다. 유경은 "대신 미소가 있잖아요" 라며 미소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마 회장에게 갑자기 아들한테서 전화가 오는데 집에서 마약이 나왔다며 도와달라는 것이다. 바로 그때 윤 회장에게 전화가 걸려오는데 싱가포르에선 마약 소지가 사형이라며 아들을 살리고 싶으면 주검사를 붙잡으라며 전화를 끊는다.

마 회장은 유경이와 주검사를 결혼시켜 천하그룹의 사람으로 만들려고 음모를 꾸민다. 유경의 집에 불을 질러 미소를 죽이려는 것 결국 유경은 마 회장에 음모에 의해서 남편과 딸을 모두 잃게 된다.

8년이 지나고 미소가 살아있다는 편지를 보며 아직 살아 있을 거라고 확신하는 유경이 전국에 있는 보육원을 찾아다니고 이제 마지막 천하그룹이 후원하는 보육원을 찾아간다. 그곳에 혜수란 아이가 미소와 같은 나이와 혈액형이었는데 유경이는 혜수가 동물을 아끼는 모습을 보고 혜수가 미소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부장검사가 된 주검사는 유경에게 축하를 받는 중에 이혼남과 처녀가 결혼해 줘서 자신은 복 받았다며 목걸이를 선물한다. 그리고 유경은 총기사고로 죽은 주검사의 딸과 같은 나이의 아이를 입양하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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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그룹이 후원하는 보육원 아이들의 생일파티가 있는 날 유경은 마 회장에게 입양을 할 건데 이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그때 혜수가 코스모스를 보며 예전에 미소가 했었던 말과 똑같은 말을 하는 것이다.

마 회장은 보육원 원장을 몰래 불러 자초지종을 듣고 유경이 친딸을 찾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유경이의 비서가 유전자 검사를 하기 위해서 아이들이 입을 땐 물컵을 가져간 얘기를 듣고 유경이의 친딸을 먼저 찾아야 한다며 호통을 친다.

혜수는 혼자 가는 강주를 찾아가 같이 가는 중에 보육원 원장 이모가 남자랑 모텔에 들어가는 장면을 본다. 그때 강주가 더럽다며 이모인 보육원 원장의 사무실로 뛰어들어간다. 그런데 원장 책상 위에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온 서류가 있었고 자신이 유경의 친딸이었으면 했던 강주가 서류를 열어보는데 혜수가 친딸이 맞다는 검사 결과였다.

강주가 서류를 보는 중에 보육원 원장이 서류를 휙 가로채 혼을 내는데 강주가 이모라고 부르게 할 거 왜 낳았냐며 원망을 한다. 보육원 원장이 강주의 엄마였던 것이다. 강주는 자신이 유경의 딸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데 때마침 마 회장이 이 얘기를 듣고는 내가 유경이 딸로 만들어 줄 테는 넌 뭘 줄 거냐라고 묻자 강주는 목숨 빼고 다 주겠다고 말한다.

유경이의 비서의 약점을 가지고 있던 마 회장은 협박하면서 유전자 검사 결과를 강주가 딸인 걸로 바꾸라고 시키고 강주는 짐을 싸고 유경의 집으로 이사를 간다. 주검사는 죽은 딸인 세영과 닮았다며 강주를 이제 주세영이라 부르겠다고 한다.

식사 중에 유경이 강주에게 어릴 때 미소가 좋아했던 고등어를 건내 줬는데 강주는 고등어를 먹고 탈이난다. 고등어 알레르기가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유경은 미소가 크면서 체질이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전 남편의 묘지로 데려가 강주에게 자신의 실제 딸인 사실을 전부 말한다. 그리고 어릴때 주었던 목걸이 잃어버렸냐고 묻는데

강주는 예전에 혜수가 목걸이를 가지고 있던걸 봤었고 급하게 혜수를 찾는다. 혜수는 보육원 친구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창고에 있는 옷을 훔쳐 길거리에서 팔고 있었는데 이때 강주가 나타났다.

강주가 여기 있는 거 돈으로 다 사겠다고 하자 친구들이 돈으로 유세 떤다며 비난했고 바로 앞에 있던 옷가게 주인이 나타나 남의 가계 앞에서 장사를 한다고 아이들 혼내기 시작했다 이때 한 남자아이가 옷가게로 돌을 던져 창문을 깼고 경찰서에 잡혀가게 된다.

경찰서에서 강주는 혜수의 가방을 몰래 빼내 목걸이를 훔치쳤고 사고를 수습 하로 온 유경이는 혜수를 데리고 빵집에서 병원비 때문에 옷을 팔게 된 것을 알게 된다. 유경이는 혜수에게 앞으로 이런 행동 하지 말라며 앞으로 학비에 유학까지 보내주겠다고 약속한다

강주는 유경이가 혜수에게 잘해주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한다. 그날 저녁 강주는 보육원에 찾아가 앞으로 유경이를 만나지 말라고 윽박지르고 혜수를 밀치는데 선반에 있던 초가 떨어지면서 보육원에 불이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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