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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반지의제왕 힘의반지 기본정보 1회 줄거리 후기 평점

by bullhak 202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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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모험, 액션
방송 기간 : 2022년 9월 1일 ~
방송 횟수 : 시즌1 8회
출연 : 모피드 클락, 로버트 아라마요, 로이드 오언
벤자민 워커, 마켈라 캐브너, 이스마엘 크루스 코르도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현재 스트리밍 되고 있는 드라마인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대적 배경은 영화 호빗보다 수천 년 이전인 제2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힘의 반지가 켈레브림보르에 의해 만들어지는 요정 전쟁을 다루고 이실두르와 엘렌딜이 주인공인 실마릴리온의 아칼라베스 이야기와 다고를라드 평원의 전투까지 모두 다룬다. 분량은 5개 시즌으로 계획되어 있다.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는 갈라드리엘의 어린시절 부터 시작된다. 평화가 원할 것만 같았던 요정마을이 모르고스에 의해서 순식간에 파괴되고 요정들은 전쟁에 나서게 된다. 요정들은 고향인 발리노르를 떠나 기이한 생명체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머나먼 땅 가운데 땅으로 향했다. 기이한 생명체와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금방 끝날 것 같았던 전쟁은 가운데 땅을 폐허로 만들었고 그 이후로 몇 백년간 지속되었다. 결국 모르고스는 패배하고 오르크들은 가운데 땅 곳곳으로 퍼졌다.  그 수는 점차 늘어났고 모르고스의 충실한 종이었던 사우론이 이들을 지휘했다.

 

 

갈라드리엘의 오빠는 사우론을 찾아 처치하겠다고 맹세했지만 전사하게되고 갈라드리엘은 오빠의 의지를 이어받아 사우론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단서는 오빠의 어깨에 있는 표식!

 

 

사우론을 찾아 세계 끝까지 왔지만 찾지 못했고 그곳에서 트롤과 전투를 치르게 된다. 긴 여정에 지친 탓인지 겁에 질린 탓인지 대원들은 돌아가겠다며 갈 거면 혼자 가라는데 결국 갈라드리엘은 복귀하기로 결정한다.

 

 

엘론드는 갈라드리엘이 도시 린돈으로 돌아왔단 소식을 듣고 황급히 마중을 나갔다. 오랜만에 만나 반갑고 모험담을 듣고 싶었지만 갈라드리엘은 재정비를 한 다음 다시 떠나려 했다.

 

 

갈라드리엘의 부대는 영웅 훈장을 받고 서쪽 불사의 땅인 발리노르로 보내준다는 명을 하사 받는다. 이날 저녁 엘론드는 사우론을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은 갈라드리엘에게 오랫동안 싸워왔다며 이제 그만할 때도 됐다며 설득했지만 그녀는 혼자서라도 사우론을 찾아 떠나겠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린돈의 어느 주점 군인 아론디르가 목을 축이러 왔는데 어느 술 취한 인간 청년 하나가 요정에게 감시를 받는 게 불만이었는지 시비를 걸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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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하라며 옆에 있던 주점 주인이 술잔을 겄넸지만 청년이 술잔을 손으로 팍 쳐내자 열받은 주점 주인이 한대 날리려고 하는데 아론디르가 주점 주인의 날아오는 주먹을 잡고 진정시킨다.

 

 

요정인 아론디르는 인간 치유사를 좋아하고 있었다. 경비대장 몰래 감시탑을 내려와 마을에 들른 것이었다. 마을 사람들과 그의 동료는 둘이 같이 있는 걸 반기지 않는 듯 보인다. 

 

 

전쟁이 끝났으니 전초기지에 있는 병사들은 본국으로 돌아오라는 전령이 날아오는데  이 말을 들은 아론디르는 망설이게 된다.

 

 

떠나기 전 아론디르는 인간 치유사를 만나러 갔다. 둘이 대화 중에 어느 노인이 병든 소도 치유할 수 있냐며 봐달라고 했고 아론디르가 자신이 한번 보겠다며 젖을 짜는데 검은 피가 흘러나왔다. 며칠 전 호르데른에서 방목을 했다는 것이다. 이 말을 들은 아론디르는 급히 그곳으로 뛰어갔고 치유사도 같이 가겠다며 따라갔다.

 

 

엄마가 자리를 비운 틈에 어느 오두막으로 달려가 숨겨놓은 칼자루를 보는데 갈라드리엘의 오빠 어깨에 있던 같은 표식이 새겨져 있었고 그 순간 표식에서 불을 내뿜기 시작했다.

 

 

호르데른 마을로 이동하던 중 아론디르는 브론윈에게 호르데른 주민중에는 모르고스의 추종자들이 많이 있었다 라며 우려하자 브론윈은 이곳에 친인척이 살고 있고 모두 친절한 사람들이라며 그럴 리 없다고 반박했다. 바로 그때 마을에 도착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마을이 습격당한 것처럼 불에 타고 부서져있었다. 

 

 

분리의 바다에 도착한 갈라드리엘과 동료들은 갑옷을 벗고 빛을 받으며  불사의 땅으로 들어서려는데 갑자기 오빠의 환청을 듣은 갈라드리엘이 깊이 생각 하더니 바다로 뛰어들었다.

 

 

그리고 털발족의 서식지 근처에 하늘에서 운석처럼 한 남자가 떨어져 누워있는 장면으로 1편은 끝이 난다. 반지의 제왕이 드라마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정주행을 시작했다. 제작비 4억 6500만 달러의 엄청난 자금이 들어가서 그런지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었다.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뛰어넘는 느낌이었다. CG, 배우들의 연기, 사운드, 스토리 상당히 퀄리티 높았다. 에피소드마다 제작진이 다르니 드라마 볼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IMDb 평점은 6.9 / 10 이다. 개인적으로는 8.5 /10 꽤 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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