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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꼬꼬무 시즌318

꼬꼬무 실화 암수살인 이두홍 8년간의 긴 심리싸움 sbs 목요일 예능 때는 2010년 9월 아덴만에 소말리아 해역에 파견된 대한민국 해군 함정 강감찬호 25살 대구출신의 박경호 하사를 헌병 수사관이 불렀다. 300명 정도가 승선한 배에 동명이인이 있냐라고 수사관이 묻자 박하 사는 없다고 했다. 헌병이 자신을 찾을 일이 없었기에 그 순간 박 하사는 7년전 실종되었던 어머니를 찾았구나 라는걸 직감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던 박 하사 어느날 어머니가 집을 나간 이후로 돌아오지 않았다. 실종신고를 하고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 7년 뒤 어머니는 백골 시신으로 아무 연고도 없는 산속에서 발견되었다. 부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형사 김정수 씨 별명은 한번 물면 절대 놓치지 않는 핏불테리어 때는 2010년 9월 1일 박 하사의 어머니 .. 2022. 10. 1.
백합다방 종업원 살인사건 정리 꼬꼬무 시즌3 47회 sbs 목요일 예능 2007년 4월 15일 신탄진역 한 남자가 모닝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다방으로 향하는데 다방 앞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종업원 최 씨를 발견한다. 칼에 찔린 것이다. 경찰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30여 명의 형사들을 총출동시킨다. 길거리부터 건물 입구까지 혈흔 이 떨어져 있었고 다방 내부는 피비린내가 진동할 정도로 다량의 피가 흘려있었다. 김형사는 화장실로 향했고 문을 여는 순간 고무장갑을 낀 여자가 쓰러진 것을 보고 숨이 멎을 뻔했다고 말했다. 15cm 칼로 목 부위를 6번이나 찌른 것이다. 현장에서 범인이 사용한 칼을 발견했다. 피해자가 칼을 뺏으려고 범인과 몸싸움을 했고 범인은 당황해 범행도구를 버리고 도망친 것이다. 피해자 최 씨는 경황이 없어 범인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했다. 최면수사까지 동원했으.. 2022. 9. 30.
꼬꼬무 기네스북에 등재된 우범곤 총기 난사 사건 sbs 목요일 예능 때는 1982 4월 26일 39년 전 당시 실제 마을의 모습이다.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 싸여있고 앞에는 강이 흐르는 오지 중에 오지 6.25 전쟁 당시 인민군도 못 찾았다는 산골마을이다. 그날 밤 마을 곳곳에서 모인 사람들 반상회 날이었다. 마을 주민인 전원배씨도 참석을 했다. 도란도란 이야기도중 갑자기 밖에서 탕 탕 탕 총소리 들려왔다. 의문의 총소리에 사람들은 겁이 나기 시작한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 헉헉 거리며 뛰어 들어와 우체국 전화 교환원인 원배씨의 여동생이 죽었다고 하는 것이다. 밖에선 계속 총소리가 났지만 원배씨는 죽기를 각오하고 우체국으로 달려간다. 사건 현장인 우체국에는 원배씨의 여동생만 죽은게 아니라 같이 근무하던 교환원과 집배원 모두 사망한 것이다. 외부와 통.. 2022. 9. 30.
꼬꼬무 독립운동가 김상옥 동대문 홍길동 1vs1000의 사나이 sbs 목요일 예능 1923년 1월 12일 경성의 종로거리 밤 8시가 조금 넘은 시간 갑자기 폭발음이 나며 땅이 진동하기 시작한다. 종로경찰서에서 폭탄이 터진 것이다. 일제 강점기 시절 종로경찰서는 공포의 상징이었다. 경성의 4개의 경찰서 중 종로경찰서는 독립항쟁을 억압하는 총본부였다. 고문전문가가 있었으며 물고문, 전기고문, 어린 여학생에게 성고문, 손톱뽑기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이곳에서 끔찍한 고문을 당한 곳이었다. 한번 끌려 들어가면 산송장이 되어 나온다는 곳 그런데 종로경찰서 폭파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지않았다. 일본의 입장에서 너무 수치스러워 보도를 하지 않은것이다. 이틀이 지난 뒤에 신문에 보도가 났다. "지나가던 조선인만 다쳤다. 일본인은 피해가 없다" 경성시내 모든 경찰서에 비상 명령이 내려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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