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꼬꼬무12회1 꼬꼬무 마늘밭에서 발견된 110억 돈뭉치 사건 정리 sbs 목요일 예능 때는 2011년 당시 52세 개명한 이름 안세현 씨. 직업은 포크레인 기사다. 2개월 전 세현씨에게 밭에 있는 나무를 옮겨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의뢰인 은 밭의 주인이었고 그 밭은 1년 전에 팔았고 뒤늦게 나무를 옮겨 심는 것이라고 했다. 여러 나무를 옮기고 마지막 나무를 옮기려는데 그 나무는 꾸지뽕나무였다. 꾸지뽕나무는 뿌리를 넓게 퍼트려서 자라나기 때문에 땅을 넓게 파서 나무를 뽑아 내야 했다. 그렇게 한 번 두 번 땅을 파내는데 갑자기 검은 봉지로 덮인 A4용지 박스 크기의 통이 딸려 나오는 것이다. 총 3통이 나왔다. 그런데 안에 뭐가 들어갔는지 알 수가 없었다. 쓰레기인 줄 알고 열어 보지 않고 다시 파묻은 것이다. 한통, 두통 마지막 남은 통을 묻으려는 순간 굴착기 끝부분에 봉지가 걸려 찢어.. 2022.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