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꼬꼬무시즌35회1 꼬꼬무 독립운동가 김상옥 동대문 홍길동 1vs1000의 사나이 sbs 목요일 예능 1923년 1월 12일 경성의 종로거리 밤 8시가 조금 넘은 시간 갑자기 폭발음이 나며 땅이 진동하기 시작한다. 종로경찰서에서 폭탄이 터진 것이다. 일제 강점기 시절 종로경찰서는 공포의 상징이었다. 경성의 4개의 경찰서 중 종로경찰서는 독립항쟁을 억압하는 총본부였다. 고문전문가가 있었으며 물고문, 전기고문, 어린 여학생에게 성고문, 손톱뽑기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이곳에서 끔찍한 고문을 당한 곳이었다. 한번 끌려 들어가면 산송장이 되어 나온다는 곳 그런데 종로경찰서 폭파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지않았다. 일본의 입장에서 너무 수치스러워 보도를 하지 않은것이다. 이틀이 지난 뒤에 신문에 보도가 났다. "지나가던 조선인만 다쳤다. 일본인은 피해가 없다" 경성시내 모든 경찰서에 비상 명령이 내려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2022. 9.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