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꼬꼬무시즌347회1 백합다방 종업원 살인사건 정리 꼬꼬무 시즌3 47회 sbs 목요일 예능 2007년 4월 15일 신탄진역 한 남자가 모닝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다방으로 향하는데 다방 앞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종업원 최 씨를 발견한다. 칼에 찔린 것이다. 경찰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30여 명의 형사들을 총출동시킨다. 길거리부터 건물 입구까지 혈흔 이 떨어져 있었고 다방 내부는 피비린내가 진동할 정도로 다량의 피가 흘려있었다. 김형사는 화장실로 향했고 문을 여는 순간 고무장갑을 낀 여자가 쓰러진 것을 보고 숨이 멎을 뻔했다고 말했다. 15cm 칼로 목 부위를 6번이나 찌른 것이다. 현장에서 범인이 사용한 칼을 발견했다. 피해자가 칼을 뺏으려고 범인과 몸싸움을 했고 범인은 당황해 범행도구를 버리고 도망친 것이다. 피해자 최 씨는 경황이 없어 범인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했다. 최면수사까지 동원했으.. 2022. 9.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