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것이알고싶다개구리소년#당신이혹하는사이개구리소년#미제사건#미스테리1 국내 3대 미제사건 개구리소년사건 정리 개구리소년사건은 1991년 이후 30년이 지나도록 해결하지 못한 김종식, 김영규, 박찬인, 조호연, 우철원 다섯 명의 소년 실종사건이다. 이춘재 연쇄 살인 사건, 이형호 유괴 살해 사건과 함께 3대 미제 사건 중 하나인 사건이다. 1991년 3월 26일 대구성서초등학교 6학년 다섯 어린이가 집 뒤편에 있는 대구 달서구 이곡동 와룡산에 도롱뇽 알을 주우러 간다며 집을 나섰다. 아이들이 실종된 당일은 5.16 군사 쿠데타 이후 중단되었던 지방자치제가 30년 만에 부활해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투표가 있는 날이었다. 임시공휴일로 학교에 가지 않았던 아이들은 와룡산에 오르기전에 인근 마을에 사는 학교 친구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목격된 것을 마지막으로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실종된 아이들의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 2021. 10.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