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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외 107개국 선판매, 리메이크 확정!!!영화 유체이탈자

by bullhak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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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교통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한 남자. 어깨에 총상을 당한 체 쓰러져 있는데 거울에 비친 얼굴이 자신이 아니다. 그리고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응급실에서 소지하고 있던 호텔 카드키를 확인하고 호텔로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자신이 지철호 인걸 알게 된다. 그런데 원인모를 두통과 함께 몸이 또 바뀐다.


잠시 후, 또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 남자. 그는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처음 사고를 당했던 현장에서 만난 노숙자를 만나 자신의 상황을 설명한다. 기억이 나지 않을 땐 처음으로 돌아가라는 노숙자의 조언을 듣고 그는 바뀐 몸으로 처음 사고 현장부터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기 시작한다. 그가 12시간마다 몸이 바뀌었던 사람들,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 의문의 여자, 그리고 모두가 혈안이 되어 쫓고 있는 ‘강이안’이 바로 자신임을 직감하고 자신을 찾기 위한 사투를 벌이기 시작한다.

감독

윤재근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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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강이안), 박용우(박실장), 임지연(문진아), 박지환(행려),
유승목(이부장), 이성욱(유대리), 서현우(백상사), 이운산(지철호)

윤계상은 여러사람에게 유체이탈을 한다는 소재도 재미있었고, 거기에 액션이 더해저 남자 배우라면 하고 싶어 하는 역할이었던 것 같다. 자신은 첩보물을 좋아하는데 이런 기회가 오게 돼서 기쁘다라며 신났었다고 한다.

박실장 역을 맡은 박용우는 체중 증량을 위해 밥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자신은 기술을 많이 쓰는 액션보다는 감정을 표현하는 액션을 했고 윤계상은 자신이 본 배우 중에 굉장히 뜨거운 스타일의 배우이다. 자신은 받아먹기만 하면 됐던 거 같다고 했다.


문진아역을 맡은 임지연은 액션 장면을 찍으면서 굉장히 리얼한 액션을 하고 싶고 실감 나는 것들을 표현하고 싶은데 안전적인 부분들을 유의하면서 몸을 움직이는 것들이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연습이 많이 필요했고 훈련도 많이 필요했던 것 같았다.라고 했다.


노숙자 역을 맡은 박시환은 범죄의 도시 이후로 윤계상과 다시 만났는데 윤계상은 서로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연기를 가지고 이기려고 하지 않는 배우다. 그런 것들이 너무 좋아서 이번 작품은 촬영을 들어가기 전에 연습실을 빌려 토론을 하고 회의를 굉장히 많이 했다. 그때마다 균형감을 가지려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서 호흡이 잘 맞을 수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비에이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유체 이탈자는 <범죄의 도시> 장첸으로 인기를 끌었던 윤계상의 액션 영화이다. 이 영화는 국내 개봉 전 전 세계 107개국에 선판매하였고 <트랜스포머>, <지아이조> 시리즈의 메인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확정으로 이미 해외에서 흥행성을 인증받은 영화로 오는 11월 24일 국내에서 상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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