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롤 애니 아케인 4화(즐거운 진보의 날) 줄거리 리뷰

by bullhak 2021. 11. 14.
반응형

하이머딩거는 마법 공학 정거장을 발명해 큰 공을 세운 제이드에게 200주년을 기념하는 진보의 날  연설을 제이스에게 맡긴다. 이 제안을 단 한 번의 거절 없이 넙죽 승낙하는 제이스 딩거는 시간이 촉박하시만 연설 때 공개할만한 새로운 기술은 없냐며 은근 압박을 주는데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제이스는 마법 공학의 다음 장을 공개할 것이라고 오후에 보러 올 것을 제안한다.

진보의 날 행사날 제이스는 경비를 서고 있는 케이틀린에게 다가가 장난을 건다.

한편 선착장 시머 밀수 현 장에서 점화단의 습격이 발생한다. 선박을 점령하고 내부로 진입하는 순간 그들은 갇히게 된다.

순간 징크스가 나타나 점화단을 제압하고 1:1 대결을 하던 중 한 사람에게서 바이의 모습을 회상하고 등 뒤를 쏴버린다.


제이스는 불안했던 마법 수정을 강화해 대중화하는 데 성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장비를 발명하는데 후에 바이와 빅토르의 무기로 보이는 '아틀라스 건틀릿'과 '마법 집게발'을 딩거에게 발표한다. 

 

반응형

 

하지만 딩거는 "십 년만 더 연구하면 준비될 것 같군"이라며 갑자스러운 변화를 걱정스러워하면서 충분한 시간을 가져 오남용을 막기를 원한다.


세비카는 임무의 실패의 원인이 징크스에게 있다며 실코에게 고하는데 실크는 목적 달성에는 성공했다며 징크스를 감싼다. 징크스는 점화단을 처리하는 날 바이를 봤다며 실크에게 말하지만 그는 바이는 이미 죽었다며 궁금증을 일단락시킨다.

연설을 성공적으로 마친 제이스 그런데 연설장 밖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어디선가 실수로 불을 질렀다며 살려달라는 소녀의 외침이 들려온다. 화재 속에서 원숭이 마크를 발견하곤 깜짝 놀라는 케이틀린 이내 함정인걸 알아차리고 피하려 하지만 징크스가 설치해놓은 폭 탁이 터지면서 케이틀린은 크게 다치고 만다.


화재가 있던 날 마법 원석을 도난당하고 의회는 긴급회의를 소집한다. 지하도시를 통제하기 힘들다고 판단한 의회는 제이스에게 대처 방안을 물어보는데 제이스도 위험성을 인지하고 마법 공학 시설의 운영 중단을 건의한다. 뜻 밖에도 의회는 경제가 침체될 것을 우려해  제이스의 의견에 반데하는데 혼란을 틈타 메다르다 의원은 마법 공학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제이스를 의원으로 선출할 것을 추천한다.

사건의 단서를 발견한 케이틀린 점화단 습격사건 때 체포했던 범인을 만나러 감옥으로 향하는데 그 감옥에서 바이를 만나게 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