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드라마 지리산 3화 줄거리 리뷰

by bullhak 2021. 10. 31.
반응형

 

이강은 실종사건에 조대진 분소장이 조치를 한 것을 확인하고 대진의 자리를 뒤져보다가 노란 리본을 발견한다. 그때 대진이 사무실로 올라오는 것을 보고 놀라 파일들을 바닥에 떨어뜨리게 되고 가까스로 위기를 피하게 되는데 왜 분소장이 노란 리본에 대해서 이강에게 이야기해주지 않았을까? 궁금증을 유발한다.

순찰 중 야생화를 찍는 다원의 뒤에서 있는 음산한 기운에 한 남성은 연기가 되어 사라지는 것으로 보아 사람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다원은 이강이 부탁한 임무를 마치고 황급히 뛰어가 사진을 보여준다. 한편 지리산의 등산객들은 "종이 울

리면 사람이 사는 세상과 귀신이 사는 세상이 연결되면서 산에 귀신이 나타난다." "등산 중에 피투성이가 된 남자를 만나

반응형

면 죽게 된다"라는 괴담을 나눈다. 어두워진 저녁 의문의 남자가 다원이 만들어 놓은 표식의 위치를 바꾸어 놓는데 이강과 현조 둘만 알고 있는 표식의 의미를 알고 있는 듯하다.

시간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레인저들은 비법정에서 굿을 벌이는 사람들을 단속하고 현장을 정리하던 중 현조는 어느 꼬마에게 괜찮냐며 묻는데 신기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꼬마가 "죽어서도 산을 헤메 다니는 팔자야"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그리고 현장에선 부적한 장이 발견되는데 이 부적은 어떤 의미를 지닌 것인지....

군에서 보낸 통보문에 백토 골이란 단어를 보자 떠오르는 환영 현조는 불길한 일이 생길 것이란 걸 직감한다. 그리고 이강과 현조는 실종된 금례 할머니를 찾아 나선다. 수색 도중 현조는 군 시절에 함께 근무했던 동료를 우연히 만나고 현조가

전역하게 된 이유를 말해준다. 그러던 중 한 병사의 제보로 할머니의 이동경로를 알게 되고 마침내 할머니를 찾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할머니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이를 본 이강은 심한 충격을 받은 듯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다.

그리고 바로 병사 한 명이 사라지고 군인들과 이강, 현조는 사라진 병사를 찾아 수색한다. 구토를 하면서 이동하던 병사의 흔적을 따라 절벽에서 가까스로 떨어지려 하는 것을 구출하고 헬기로 이송해 목숨을 구해낸다 이후 현조는 군 시절 사고가 났었던 현장에 찾아가 돌탑을 확인하고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고 3화는 끝이 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