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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리산 2화 줄거리 리뷰 전지현 주지훈

by bullhak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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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강은 파출소에 근무하는 친구 웅순을 찾아가 실종자 양기탁 사건의 노란리본에 대한 정보를 묻는다. 웅순은 말단직원인 자신은 아는것이 없다며 단순사고로 종결된걸로 보아 이상한점이 없었을것같다는 답변을하고 서이강은 분소로 돌아와 지리산 CCTV를 확인한다.

분소대장은 서이강과 2년전 사고에 대해이야기를 한다 설산의 위험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서이강이 현조와 산에올라 사고를 당했는지 이해가 가지않는다며 서이강을 의심하는듯한 대장

시간은 다시 2년 전으로 돌아가고 비번인 날인데도 현조는 지리산 정상을 오른다, 정상석 앞에서 갑자기 노란리본과 피묻은 남자의 손이 보이는 환영을 보는데 불길한 조짐을 느낀 현조는 그곳을 찾기위해 서이강에게 위치를 묻고 그곳이 무진계곡 소나무 군락지인걸 알아내고 그곳으로 향한다. 소나무 군락지 부근에서 검은 옷을 입은 수상한 남자를 발견하고 현조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며 수상한 남자에게 신분증을 요구하는데 그 남자는 자신은 불법채취하러 온게아니라 지리산에서 죽은 자신의 아버지 유골을 찾으로 온 것이라고한다.

현조는 마을회관에서 1995에 국지성 호우로 100명이 넘는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사실을 알게되고 그때 서이강의 부모님도 죽게된걸 알게된다 그리고 먼산을 보며 생각에 잠긴 서이강에게 다가가 위로를하고 실종자 홍성규의 사건파일
을 건내주고 파일을 본 서이강은 실종지역은 비법정지역이고 CCTV도 없어 찾을수없다고 포기하라고하고 산은 만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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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니라며 비법정지역을 혼자다니지 말라한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 현조는 아버지 유골을 찾아다니던 남자의 집에 찾아가 실종자의 상세한 정보를 묻는다 자신도 수색에 따라가겠다는 남자 현조는 비법정지역이라 민간인은 못들어간다고했지만 과태료를 내고서라도 들어가겠다고 간곡히 부탁을한다 결국 둘은 같이 수색을 하게된다.

현조에게 홍성규 사건을 포기하라고했던 이강은 내심 신경이 쓰였는지 파출소로 찾아가 친구에게 홍성규 사건에 대해물어보고 아들이 없고 외동딸 하나만 있는걸 알게된다 그리고 이강은 죽은 실종자 홍성규의 딸을 찾아가 사기를 당한 사실을 알게되고 이를 현조에게 알리려 하는데 비법정지역에 있는 현조와 통화가 되질않는다.

현조는 실종자 홍성규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실종자에대한 인상착의를 너무 잘 알고 있었단점과 수색도중에 발견한 신분증을 보고 이 사람이 범인이라는걸 알게되고 결국 범인에게 칼침을 당하게된다. 범인은 현조의 GPS를 탈취해 도망을 가고 현조는 비틀거리며 이동하던중 환영속에 떠오른 피묻은 손이 자신의 손임을 알게되고 범인의 위치를 돌과 나뭇가지를 모아 이강과 자신만이 아는 표시를 남긴다.

현조의 표식을 보고 범인이 갈곳에 먼저도착한 이강 범인은 혼자있는 서이강을 보고 여자 혼자서 자신을 상대할수있겠냐며 자신만만해하지만 이강은 풋내기 신입과는 다르다며 "난 무전기를 갖고 다니거든"이 말과함께 곧이어 경찰과 동료들이 나타나 범인을 잡게된다.

그리고 다음날 이강은 현조의 병문안을 마치고 실종자 홍성규의 딸이 안쓰러웠는지 몇날 몇칠을 수색을한다 그러던 어느날 비법정에서 다친 여대생을 만나는데 그녀는 로또 1등 당첨 복권을 잃어버린 여학생이었다. 이강은 학생을 치료하면서 여기는 비법정 중에서도 제일위험한 곳인데 복권 찾으러 왔느냐 복권찾으러 다니다 죽을수도 있다라고 학생을 타이르고 학생은 부모님 집도사줘야하고 등록금도 내야한다고 꼭찾고싶다고 말한다 이를 듣고 서이강은 긴 숨을 내뱉으며 "이 산에는 뭔가 찾으러 오는 사람이많네"라는 말을한다 그렇게 계속 몇날 몇칠이 지나고 실종자 홍성규의 유골을 찾아내게 된다 아버지의 유골을 보고 절규하는 딸을 보고 이강은 부모님을 잃은 지난과거가 떠오르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홍성규의 딸을보며 동정심을 느낀다.

다시 2020년으로 돌아오고 동원계곡으로 순찰나가는 다원에게 표식을 남겨달라고 부탁한다 다음날 해동분소 대장은 이강에게 이곳에서 일하긴 여러모로 불편할테니 본사에서 일하는게 편할거다 그 표식에대한 정보가 나타나면 즉시 알려줄테니 본사로 가라고 이강을 인사이동시킨다 다원은 이강과 약속한 장소에 표식을 남기고 어느날 순찰을 돌다 다원은 날아빠진 국립공원공단 판초를 입은 의문에 남자와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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