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전 여친 무분별한 신상유포 법적대응하겠다

배우 김선호가 낙태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네이트 판에 폭로한 전 여친은 신상 유포 등 2차 피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는데요

김선호 전 여친쪽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최선 변호사들은 악성 게시글과 보도 및 댓글들에 대해 모든 법적 조취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여친쪽에서는 온라인 상에서 신상이 무분별하게 공개되고있고 신변의 위협을 받고있다며 전 여친측은 일상생활이 어렵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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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쪽 변호인 측에서 강력 대응하고있는 시점에 타인에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사실을 적시해도 명예훼손이 성립하기때문에 게시물이나 댓글 등 온라인상 커뮤니티 활동에 주의를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배우 김선호는 “제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께 상처를 줬다”며 사과했고. 김선호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직접 만나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지만, 글(입장문)을 통해서라도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현재 출연 중이었던 KBS 예능 ‘1박2일’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