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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마이네임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마이네임 리뷰 3화 (3/8)

by bullhak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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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15일 오픈한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약유통 중간책인 망고의 아지트를 혼자서 쑥대밭으로 만든 지우

필도는 깡이 있다며 지우를 칭찬하지만 요령은 없다며 지우에게 당근과 채찍을 준다

망고와 웨이터의 이상한 낌새를 챈 지우는

검은 신종마약이 담겨있는 병을 찾아내고

 

망고는 "ㅈ됐다"라는 한마디와 함께 경찰서로 잡혀가게 된다

경찰서에서 취조를 받는 망고

검은마약을 유통하는 천사라 불리는 남자가 등장한다

신종마약을 유통한 천사란 남자는 다름아닌 도강재

꽤 유명세를 펼치며 부와 자신의 조직을 키워온 것으로 보인다

지우는 최무진에게 신종마약의 수사정보를 보고한다

지우는 사무실로 돌아와 자신의 아버지인

동천파 윤동훈의 사건기록을 찾아보고

실마리를 찾아 나선다

99.99%의 최상급 필로폰을 거래하기위해 한국으로 찾아온 일본인

아주 흡족해하며 최무진과 거래를 하기로 결정한다

마약수사대에 갑작스럽게 떨어진 출동명령

출동전 사전 브리핑에서 모두 핸드폰을 제출당하고

외부와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는데

긴급출동의 작전 내용은 최무진을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것이었다

이를 최무진에게 알려야하는 지우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작전에 임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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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이 제조되고 있는 선박에 잠입해 하나 둘 범인들을 체포해가는 경찰들

마침 지우는 필로폰 제조현장에 나타난 최무진을 발견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깊은 생각에 잠긴다

그런 긴장감이 감도는 사이에 갑자기 들려오는 2발의 총성

마약 제조현장에 불길이 일어나고 최무진은 이를 틈타 도주하게된다

잔뜩 화가난 상태로 호텔에 도착한 최무진은 마약제조장이 발각된건

조직 내부에 스파이가 있어서라고 확신하게되고 배신자를 찾아나선다

경찰또한 잘나가던 작전에 찬물을 끼얹은 스파이를 찾기위해 마수대 팀장은 

직원들의 총기를 하나 하나 검사를 하지만 찾아내지 못하고

상관에게 똑바로하라는 꾸중만 듣게 된다

어긋난 작전에 마수대 팀원들은 술한잔하며 아쉬움을 달랜다

회식도중 지우는 최무진에게 전화해 호텔에 숨겨진 몰래카메라의 위치를 알려주고

다음날 최무진은 호텔내에 숨겨진 카메라를 모두 제거한다

조용히 세력을 키워온 도강재는 때가 됐다며

동천파의 조직원을 양성하는 체육관을 습격하고

최무진의 오른팔인 태주에게 큰 상처를 입히고 조직원 여러명의 사상자가 발생시키는 등

동천파 조직에 크나 큰 피해를 입힌다

동천파가 습격 당하는 사이 과학수사대에 의뢰된 지우 아버지를 죽인 범인의 권총

스크래치로 가려져있던 일련번호가 복원 작업으로 형체를 알아 볼 수 있게 들어났다

권총의 주인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쑥대밭이된 동천파 양성소를 끝으로 3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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