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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삶은감자 달걀섭취가 근육에 미치는 영향은???

by bullhak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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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직장인들과 현대인들은 오늘 “아침에 뭐 먹을까?” 고민하거나 끼니를 거른다. 바쁜 아침에는 간편하고 영양가 많은  음식이 최고다. 하루 전날 감자와 달걀을 삶아서 식탁 위에 두면 별다른 요리 과정 없이 곧바로 먹을 수 있다. 삶은 감자와 달걀은 간편함을 넘어 영양가있는 최고의 건강식이다.

 

중년이 되면 줄어드는 근육으로 고민하기 마련이다. 달걀과 감자는 자연 그대로의 식품으로 단백질 보충이 가능하다.

40세가 넘으면 근육이 자연 감소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심하면 매년 1%씩 빠지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근력 운동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보다 자연 그대로의 단백질 음식 섭취가 안전하고 효율이 높다. 감자와 달걀에는 단백질의 핵심인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필수 아미노산은 몸속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으로 꼭 섭취해야 한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의 100g 당 단백질의 양을 살펴보면 삶은 달걀에는 13.49g, 삶은 감자에는 2.07g이 들어 있다. 삶은 돼지고기가 26.51g인걸 보면  만만치 않은 양이다. 아침에 삶은 달걀과 감자를 먹고 점심, 저녁에 고기, 콩 등을 먹으면 하루 단백질 섭취량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아령, 계단 오르기 등 근력운동까지 하면 근육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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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계속 빠진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근육은 몸을 지탱하는 강력한 보호막이다. 갑작스런 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면 근육이 부실한 환자보다 회복이 빠르고 퇴원이 빠르다. 그리고 암에 걸려도 독한 항암치료를 잘 견딜 수 있다. 암 환자가 오래 입원하면 암 자체보다 근육이 급격히 줄어드는 근감소증이 더 위험할 수 있다.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이 진행되는 중년, 노년에는 넘어져도 후유증이 덜 하다. 근육이 연금보다 좋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감자와 달걀은 최고의 궁합

 

감자는 달걀에 없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삶으면 영양소가 파괴될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른 채소의 비타민 C는 열을 가하면 대부분 파괴되지만, 감자의 비타민 C는 삶아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감자 100g 당 30mg 가량의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고 세포 손상, 염증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 샐러드까지 곁들이고 점심, 저녁에 채소 반찬, 과일을 먹으면 굳이 비타민 C 영양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다.

 

미용에도 탁월한 감자 아침에 부은 얼굴 붓기를 빼주는 이유는?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나 몸이 잘 붓거나, 평소 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감자를 먹는 게 도움이 된다. 감자의 칼륨은 몸의 짠 성분인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에도 기여한다. 펙틴이 많아 장 건강과 변비 증상을 완화하는 데 좋다. 감자의 탄수화물은 오전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해준다. 삶은 감자, 달걀에 짭조름한 조미 김과 약간의 소금을 추가하면 맛을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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